뉴발란스를 신어야 하는 이유, 발볼 사이즈의 다양성, 편안한 착용감, 높은 완성도와 퀄리티, 최신 패션 트렌드와 디자인

한방에서는 발을 인체의 축소판이라 합니다. 발이 편해야 하루가 편하고, 발이 편해야 몸의 피로도가 적어지는거 같습니다. 요즘 여러분들이 즐겨 신는 신발은 무엇인가요? 제가 어릴때는 신발의 기능과 편안함 보다는 디자인이 이쁘고 유행을 따르는 신발을 선택했는데요. 지금은 무조건 신발은 먼저 발이 편해야 한다라는 생각입니다. 그렇다고 패션에 관심있는 저에게는 디자인도 포기하기 어려운데요. 편안함과 디자인 트렌드 모두를 잡은 신발 업체가 있습니다. 바로 뉴발란스인데요. 뉴발란스를 신어야 하는이유, 바로 발볼 사이즈의 다양성, 편안한 착용감, 높은 완성도와 퀄리티, 최신 패션 트렌드와 디자인 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발볼 사이즈의 다양성

뉴발란스는 발볼 사이즈를 다양하게 제공하여 발에 맞는 신발을 선택할수 있습니다. 기본 사이즈와 2E 그리고 4E로 발볼 싸이즈가 커지는데요. 모든 신발에게 다양한 발볼 사이즈를 제공하지는 않지만, 여러 제품에 다양한 발볼 사이즈를 제공하며, 자신의 발볼에 마춰서 신발을 선택할수 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발볼이 넓은 편인데, 990v5 신발을 구입할때 4E로 발볼이 큰 싸이즈가 있어서 구입하게 되었고, 평소에 정말 편하게 신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오늘 오래 걸을거 같다. 쇼핑가자 하면 무조건 발볼이 넓은 뉴발란스 신발을 선택합니다. 또한 러닝화도 4E로 발볼이 넓은것을 신고 있는데, 런닝화도 마찬가지고 발볼이 잘 맞고 바닥이 넓은 편이라 안전한 접지력까지 있어서 정말 편하면서 안정감 있게 런닝을 즐기고 있습니다. 발볼이 넓으신 분들을 무조건 추천이며, 평소에 신발이 불편하다 생각하셨던 분들은 신발 판매하는곳에서 나의 발볼 길이를 측정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안한 착용감


뉴발란스 신발의 최고의 장점은 착용감이라 생각됩니다. 1900년대 초, 영국의 발명가 윌리엄 라일리는 집 마당에서 키우던 닭들을 보다가 한 가지 의문점이 들었다고 하는데요. 그것은 세 개의 발가락만으로도 완벽한 균형을 유지하는 닭발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다고합니다. 세 갈레의 아치형 발톱이 완벽하게 균형을 이루는 점을 발견한 윌리엄은 닭발을 사람의 발 구조에 적용 시켰으며, 이내 지지대가 있는 깔창인 아치서포트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발바닥의 가운데를 오목한 아치 모양으로 들어가게 만들어 걸을 때 안정적인 균형감을 가질수 있도록 한 아치서포트는 곧 뉴발란스의 핵심 기술이 되었습니다. 정형학적으로도 치료 효과가 있는 아치서포트는 발에 장애가 있거나 발의 피로도가 높은 경찰, 소방관 등에게 사용할 수 있엇는데요. 이를 바탕으로 윌리엄은 '불균형한 발에 새로운 균형을 창조한다'는 의미를 담아 브랜드의 이름을 뉴발란스 아치서포트 컴퍼니라 짓게 되었습니다. 100여 년이 넘는 브랜드의 역사 속에서 선천적으로 그리고 후천적으로 몸이 불편한 사람들에게 편안함을 선사하겠다는 경영철학을 가진 회사로써 모든 사람들에게 편안한 착용감을 주는 신발을 계속적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저 역시 오래 걷게되는 날은 무조건 뉴발란스 신발을 신습니다. 발이 피로하면 온 몸이 힘들더라고요. 어릴때는 신발의 모양을 우선으로 여겼는데, 지금은 편안함이 최우선입니다.

 

 

높은 완성도와 퀄리티

뉴발란스 홈페이지의 내용은, 뉴발란스는 1938년 첫 러닝화를 만든 이후로, 미국내 운동화 생산을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는 유일한 스포츠회사 라고합니다. 먼저 MADE IN UK 라인은 영국 플림비 팩토리라는 곳에서 생산되는데, 1985년에는 찰스 왕세자가, 2004년에는 영국 여왕이 직접 수여하는 퀸즈 어워드를 수상하였으며, 2011년에는 에드워드 왕자가 방문할 정도로 최고 품질의 제품을 양산할 수 있도록 고집하고 있는 기념비적인 공장입니다. 영국 플림비 팩토리에서는 MADE IN UK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라인인 577, 576, 1500, 1300, 991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뉴발란스 MADE IN USA 라인은 뉴발란스의 기원과 장인정신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MADE IN USA” 라벨은 미국내 최소 70%이상의 노동력 및 제조력을 기여했을 때에만 붙여질 수 있다고 하네요. 뉴발란스 미국 생산 공장은 총 5개라고 하고요. 이러한것을 볼때 뉴발란스는 높은 완성도와 퀄리티를 추구하는 회사임을 알수 있습니다. 저도 “MADE IN USA” 인 990v5 모델을 신고 있는데, 가격이 싼편은 아니지만, 정말 만들어진 퀄리티와 마감이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신발이 워낙 튼튼해서 할아버지 될때까지 충분히 신을거 같은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최신 패션 트렌드와 디자인

요즘 레트로 감성과 신세대의 감성과 완벽한 조화를 이룹니다. 예전에는 마니아 층이 아니면 아저씨 신발이라고 불리던 신발로 여겨졌던 신발들이 이제는 새로운 감성과 편안함 그리고 믹스메치등 다양한 패션의 코디에 사용되어지고 있는데요. 트렌디하고 레트로 감성 그리고 편안함 모든것을 고루 가춘 신발이라 할수 있습니다. 수 많은 셀럽들이 뉴발란스 신발을 신고 그들의 SNS에를 통해 권하고 있고, 특히 데일리 패선 아이템으로 현재 유행하는 의류와 잘 맞고 가성비로 좋은 신발로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나이키나 아디다스가 해오던 타 브렌드와 콜라보레이션에도 참여함으로 메니아 층들의 관심을 더욱 더 받고 있으며, 기능과 기술이 겸비한 뉴발란스만의 장점과 함께 최신 패션 트렌드를 따라 만들어지고 있는 신발입니다.

 

 

걷는운동, 건강한 삶의 첫 걸음, 걷는것이 주는 건강의 유익, 삶의 변화와 더 나은 삶, 일상생활